한국헌법학회 회장 |
존경하는 헌법학회 회원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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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법학회는 오랜 시간 학문적 성과와 품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헌법학의 중심을 지켜왔우리 헌법학회는 오랜 시간 학문적 성과와 품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헌법학의 중심을 지켜왔습니다. | |
오늘날 우리는 로스쿨 체제의 정착, 학문 후속세대의 감소, 인구구조의 변화,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이라는 중대한 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도전에 응답하기 위해 학회는 더욱 단단해지고, 더욱 열려 있어야 합니다. 저는 신진 연구자와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젊은 연구자들에게 발표와 토론의 기회를 넓혀 학문 후속세대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한국헌법학자대회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세대 간 소통과 학문적 교류가 살아 있는 학회를 만들겠습니다. 학술행사는 발표와 토론의 균형을 통해 실질적 토론이 이루어지는 장으로 발전시키고, 인공지능·미래과학·인구변화 등 시대적 과제를 헌법적 시각에서 선도적으로 논의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여, 지방과 함께 호흡하는 전국적 학문공동체로 나아가겠습니다. 학회의 위상 제고와 학술지의 질적 향상, 재정의 안정적 운영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저는 늘 부족함을 자각하며, 사심 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미래와 융합”이라는 모토 아래, 회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헌법 담론을 열어가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학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제32대 한국헌법학회 회장 근배 |